골드만삭스 대변인이 "골드만삭스는 FTX의 채권자가 아니다"라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록웍스의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매체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FTX가 공개한 채권자 명단은 채무자들이 파산 절차에서 이해관계자들에게 통지할 목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반드시 채권자임을 나타내지는 않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골드만삭스 "FTX 채권자 아냐…공개된 명단엔 이해관계자 모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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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