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현재 디지털자산 관련 사업을 준비 중이며 올해 봄에 NFT(대체불가능토큰) 이니셔티브를 출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블록웍스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들은 "아마존의 디지털자산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과 관련 NFT 어플리케이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또한 "아마존이 출범할 NFT 플랫폼은 아마존 웹서비스(AWS)가 아닌 아마존 자체에서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현재 NFT 관련 레이어1 블록체인, 블록체인 기반 게임 스타트업, NFT 거래소 등 12개 이상의 기업 혹은 개인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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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