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청이 몬테네그로에 권도형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최종 신원 확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23일(현지시간) 경찰청은 "인터폴에 신청해 발부된 적색수배에 따라 몬테네그로에서 권도형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검거하였고, 최종 신원 확인을 위해 몬테네그로 측에 십지지문을 요청해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발표했다.현재 권도형으로 추정 되고 있는 인물은 몬테네그로 공항에서 서류 위조가 발각돼 현지 경찰에 의해 구금돼 있는 상태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 권도형이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뉴스 매체 뱅크리스는 "몬테네그로 경찰이 수배중인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 권도형을 체포했다"라고 전했다.필립 애드직 몬테네그로 내무부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라폼랩스 공동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권도형을 구금했으며, 공식 신원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이번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2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신규 실업 수당 건수는 19만1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19만7000건을 대폭 상회했다. 지난주 기록한 19만2000건보다도 1000건 적었다.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69만4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168만4000건을 상회했다. 지난주 기록한 168만8000건에 비해서는 약 6000건 늘어났다.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