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핀
네오핀이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 픽셀플레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폴리곤(MATIC) 기반 웹3 슈팅 게임 '픽셀배틀'을 온보딩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올해 출시를 앞둔 픽셀배틀은 웹3 기반 웹브라우저 이용자 대전(PvP) 슈팅 게임으로 지난해 글로벌 NFT 컨퍼런스 'NFT.NYC 2022' VIP 세션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오핀은 픽셀배틀의 온보딩을 진행하고, 픽셀배틀의 거버넌스 토큰 'PWC(Pixel world coin)'에 대한 디파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P2E 서비스 코인에 필요한 런치패드 기능 지원 및 P2E 게임과 디파이 플랫폼 간 글로벌 공동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네오핀은 지난해 폴리곤 멀티체인을 도입한데 이어 폴리곤 체인 기반 P2E 게임 생태계 확장을 공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3일 엑스큐게임즈의 '인피니티 사가X' 온보딩 계획을 밝힌데 이어 이번 픽셀배틀까지 폴리곤 기반 P2E 게임을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네오핀에 온보딩 되거나 예정인 P2E 게임은 현재 총 8종이다.

박진배 픽셀플레이 대표는 "픽셀플레이가 네오핀 파트너십을 통해 대중화된 P2E 게임의 모습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네오핀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게임 본연의 재미와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환 네오핀 대표는 "폴리곤 기반 네오핀 생태계 구축을 위해 폴리곤 체인에서 큰 기대를 얻고 있는 글로벌 P2E 기대작들과 파트너십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픽셀배틀 P2E 게임과 네오핀 디파이 플랫폼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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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