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토스 기반 NFT 관심↑…APT 2주만에 2배로 '껑충'
최근 레이어1 블록체인 앱토스(APT)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APT가 2주 만에 2배로 뛰었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APT는 지난주 7달러에서 이날 14달러로 급등했다. 이는 작년 11월 최저점인 3달러에서 300% 이상 오른 가격으로 주로 현물 토큰에 대한 수요가 이같은 움직임을 견인했다.

매체는 APT 수요를 이끈 것은 앱토스 기반 NFT에 대한 관심이라고 진단했다. 앱토스 NFT 마켓플레이스 토파즈(Topaz)에 따르면 최근 앱토밍고스(Aptomingos), 앱토스 몽키스(Aptos Monkeys) 등의 컬렉션이 수만건 거래되며 이들의 바닥가(Floor Price)가 급등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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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