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 이번 주 파산 신청 계획"
블룸버그에 따르면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은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여러 채권자 그룹과 비밀리에 협상을 진행해왔다.
매체는 "협상은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라며 "아직 논의가 진행 중이며 (파산 신청) 계획은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 DCG 창업자는 주주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에 내년 5월 만기인 5억7500만달러 규모 부채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