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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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체결한 114억원 규모의 현대차 울산공장 태양광 발전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13억5893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의 3.12%에 해당한다. 당초 계약은 2019년 4월 26일 이뤄졌다.

회사 측은 "해당 공사 부지의 계획 변경에 따라 상호 합의하에 변경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