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한국전력과 1978억 규모 ESS 설치계약  [주목 e공시]
효성중공업은 한국전력공사와 1978억원 규모의 계통안정화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자재 설치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977억8220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6.3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30일까지이며, 이달 중 착공 예정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