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89,978원에 목표 PBR1.25배를 적용해 구했음. =12MF BPS는 22년 4 분기 적자 전환과 23년 적자 폭 확대로 낮아진 기업 실적을 반영하여 하향 조정. 목표 PBR 1.25배는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로 서버 DRAM 수요 증가 기대감이 확대된 22년 초의 PBR. =현재 주가는 산업과 기업의 리스크가 이미 반영. 23년 메모리 공급사들이 적극적으로 공급 조절에 나서고 있는 점도 긍정적. 23년 실적 전망 하향 조정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지만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낮은 점을 감안하면 추가 주가 하락의 가능성은 낮아 =단, 22년 연말까지는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이 어지면서 반도체 업황 개선의 시그널을 보기는 어려울 것. 4분기까지는 22년 수요 감소와 주가 하락을 이끌었던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이나 원/달러 환율 상승 등 매크로 불확실성도 아직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
[체크 포인트]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 이후 종합 판단은 고어한 장르에서 근접 방식 타격감을 선호하는 로열 유저 중심의 팬층을 형성했다고 보여지나 공포라는 장르에서 보다 새로운 게임성으로 유저 확장을 가져오기엔 힘든 상황으로 총평. 이에 대중적 관점의 트리플 A급 게임으로 포지셔닝 역시 어렵다는 판단이다. 동 이슈를 감안,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5만원으로 하향 조정. =칼리스토 프로토콜 초기 분기 판매 105만장과 이후 4년간 판매를 포함한 누적 판매고를 350만장으로 조정하고 IP 레퍼런스 약화를 반영해 23E 타겟 PER을 기존 25배에서 22.5배로 재차 조정. 또한 중국 리오프닝 가능성 확대에 따른 화평정영 매출 감소 여지를 추가 반영.
[체크 포인트] =씨이랩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4.6억원(+260.9%, yoy), 영업손실 10.2억원(적자전환, yoy) 기록. 전년 동기 대비 Uyuni 어플라이언스가 GPU/서버 단위 납품 구조에 서 데이터센터 단위로 사업규모가 확대되며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함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 61억원을 고려하면 4분기 QoQ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신버전 Uyuni Suite가 내년 초 출시될 계획으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다방면으로 확대 중인 AI영상분석 솔루션, 1) 배송로봇 비도로 운행 데이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랩스, 한국로 봇산업진흥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씨이랩이 올해 연말까지 총괄 진행할 예정으로 30만장의 고품질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 2) 녹조·적조 AI 탐지 솔루션: 과기부 지원사업. 드론 카메라로 수집한 영상 자료 를 가공, 학습 모델링하여 이상현상인 녹조, 적조 발생 가능성 예측에 대한 정확도 향상에 활용될 예정 3) 헬스케어:
[체크 포인트] =POSCO홀딩스 4분기 영업이익은 5,664억원으로 예상되며 당사 추정치는 컨센서스 대비 낮음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그 이유는 4분기의 부진한 실적은 주가에 이미 기반영되었고, 중국 철강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는 향후 완화될 것이며, 내년 광양 리튬공장의 완공을 앞두고 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기 때문. =철강업종 주가는 당분간 철강 수요 개선 기대감과 실제 업황 사이에서 등락을 시현하겠으나 10월초부터 현재까지 KOSPI 철강업종 주가지수 대비 15%pt 초과 상승한데서 알 수 있듯이 동사는 리튬가치가 주가에 반영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은 업종 평균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체크 포인트] =1995년 설립된 정밀부품, 공작기계 개발,생산 전문기업. 1997년 일본으로 공작기계 정밀부품 수출을 시작하며 기계부품 사업에 진출. 2014년 NOMURA VTC(공작기계업체)를 인수하며 기계부품에서 공작기계 완성품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었음. =최근 가격경쟁력과 NOMURA의 브랜드 밸류를 기반으로 북미, 유럽 등으로 진출. 특히 기존 공작기계 사업 외에도 2차전지, 방산 등 신규
[체크 포인트] =한솔로지스틱스는 한솔 그룹 계열의 물류 전문업체로 사업부문은 글로벌 물류, 컨테이너 운송, 트럭 운송, W&D (Warehouse & Distribution) 등으로 구분. 매출액 비중은 글로벌 물류가 50~60%를 차지해 가장 크며, 40~50%를 컨테이너 운송, 트럭 운송, W&D 부문이 각각 유사한 비율로 나누어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 =글로벌 물류는 해상 및 항공 포워딩과 철도 운송을 포함. 아시아, 미주, 유럽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운송 및 보관, 통관에 이르는 국제 물류서비스를 제공. 각 사업부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내륙 운송부터 글로벌 운송까지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동사의 강점 =캡티브(2자물류, 2PL) 매출액의 경우 부피가 크고 무게가 무거운 종이 제품을 수출 판매하는
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 한솔 및 삼성 그룹이 안정적 매출처인 가운데 3PL 고객의 점진적 증가 추세로 고객군 확장 진행 중 =특히 2차전지 물류 비중 확대에 주목할 필요. 2차전지는 항온·항습이 중요하고 충격에 취약할 수 있다는 특성상 물류 에도 진입장벽이 형성. 동사 매출액 內 2차전지 비중이 지속 확대 중.
[체크 포인트] =국내에선 드물게 신발 사업을 통해 자본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지난 10월 27일 IBK제12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 윙스풋은 2007년 북미지역 신발 유통 전문 랜드인 Foot Locker를 국내에 처음으로 들여와 국내 신발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 냈으며 현재는 자체 유통 브랜드인 을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 홈쇼핑에서 신발 사업을 이어가고 있음 =오랜기간 신발 유통 사업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해 자체 브랜드 제작 에 돌입함. 동사가 기획, 제작, 마케팅,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인 과 는 유통 전문가에서 진정한 신발 전문가로의 성장을 이끌어줄 핵심 브랜드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자체 브랜드 강화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은 구체적 계획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시점으로 당분간 동사의 변화에 주목해 볼 필요성 있다고 판단
증권가 어벤져스가 처음으로 뭉쳤다!한국경제신문이 새로운 강세장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함께 하는 2023년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한경 마켓PRO 투자스쿨'을 개최합니다. 각 분야별 최고로 선정된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내년 증시 및 각 업종 전망과 톱픽을 제시합니다. 5일부터 15일까지 총 20개의 강연 영상을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 한경닷컴(hankyung.com/marketpro/investingschool)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한경 마켓PRO투자스쿨의 7일 강연은 한국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이 큰 업종의 투자전략으로 채워졌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와 김동원 KB증권 애널리스트가 각각 반도체와 전기전자 업종의 내년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한경 마켓PRO 투자스쿨 바로가기우선 최도연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도체 업황 회복의 전제는 전방업체 재고 소진과 매크로 회복이다. 최 연구원은 "2016년 반도체 고객사 오더컷이 이뤄진 뒤 2개분기 이후, 2018년엔 3개분기 이후 반도체 업황이 돌았다"며 "올해 반도체 오더컷은 지난 3분기에 이뤄진 만큼 내년 2분기엔 전방업체 재고가 다 소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방업체 재고가 소진되고 매크로 회복까지 전제되면 내년 상반기는 반도체를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도 덧붙였다.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삼성전자발 반도체 치킨 게임에 대해선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 연구원은 "삼성전자를 제외한 다른 업체들은 모두 공급을 줄이고 있다"며 "삼성전자 역시 설비투자(Capex)를 마냥 확대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치킨게임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짚었다. 김동원 연구원은 내년도 전기전자 업종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디스플레이의 경우 중국 LCD 업체의 가동률이 지난 8월 이후 증가하면서 내년에도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PC는 코로나19 수요가 급격히 확대된 이후 최근 축소되고 있고, 스마트폰 출하량도 금리 인상에 따라 가처분소득이 줄면서 전년 대비 0.6%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다만 아이폰 판매 확대 수혜를 입을 종목, 전장사업의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종목들은 내년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최선호주로 삼성전자와 LG이노텍, LG전자를 꼽았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아이폰14 프로 판매로 OLED 점유율이 늘어나며 내년도 디스플레이 매출 비중이 21%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LG이노텍도 아이폰14 프로 수혜가 기대되며 전장 부품 사업이 올해 흑자전환한 것도 긍정적"이라며 "LG전자 역시 전장부품 사업이 예상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향후 흑자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증권가 어벤져스가 처음으로 뭉쳤다!한국경제신문이 새로운 강세장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함께 하는 2023년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한경 마켓PRO 투자스쿨'을 개최합니다. 각 분야별 최고로 선정된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내년 증시 및 각 업종 전망과 톱픽을 제시합니다. 5일부터 15일까지 총 20개의 강연 영상을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 한경닷컴(hankyung.com)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한경 마켓PRO투자스쿨 6일 강연은 내년 경제 성장의 주요 변수가될 것으로 보이는 환율, 원자재, 채권시장 전망으로 채워졌다. 이승훈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이 전하는 '내년 거시경제와 환율 전망'을 시작으로 황병진 NH투자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의 '원자재시장 전망',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의 '채권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순이다. ☞한경 마켓PRO 투자스쿨 바로가기이승훈 연구위원은 내년 한국을 비롯해 주요국들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미국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긴축이 내년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본 것이다. 원화 약세가 진정되기 위한 조건으론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되거나 멈춰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 시기를 내년 1분기 중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위원은 "미 Fed는 내년 2월 4.75%까지 금리를 인상한 뒤 동결할 것으로 본다"면서 "금리 인상 속도 감속이나 중단은 원화 약세 완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내년 세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올해(3.0%)보다 낮은 2.0%로 예상했다. 한국의 예상 GDP 성장률의 경우 수출 경기둔화로 인해 1.7%에 그칠 것으로 봤다. 단, 내년 1분기 중에 금리 인상이 중단될 경우 위험자산에도 우호적 환경이 조성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과거 사례를 살펴봤을 때 미 Fed의 통화정책 완화는 증시 반등의 계기가 됐기 때문.원자재시장 투자전략을 소개한 황병진 부장은 "내년 1분기까지 종합 원자재 투자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되, 연간 투자 의견은 '중립'"으로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종합 원자재지수 구성에서 50% 이상 차지하는 에너지(석유, 가스 등) 섹터의 난방 시즌(2022년 11월~2023년 3월) 강세 모멘텀이 유효할 것으로 봤다. 내년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이른바 석유수출국기구(OPEC)플러스(+)가 정책 전환에 따라 감산에 나설 경우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봤다.황 부장은 역대 최장기간 '라니냐'(열대 동태평양이 평소보다 기온이 차가운 현상)여파로 상승한 농산물 섹터에 대해선 투자의견을 '중립'을 내놨다. 라니냐 현상이 내년 1분기 중에 점차 소멸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그는 "구리를 비롯해 알루미늄, 아연 등 산업 금속과 귀금속(금, 은, 동) 섹터가 내년 원자재 톱픽으로 제시하다"면서 "올해 외면받은 산업금속 섹터의 타이트한 실물 수급, 귀금속 섹터의 안전자산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채권 투자 전략을 제시한 윤여삼 연구위원은 금리가 높아진 만큼 채권의 안전자산 가치도 커질 것으로 봤다. 윤 연구위원은 노후 자금 등 저축목적으로 채권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지난 9월에 발행된 한전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국전력은 신용등급 AAA인 대한민국 최고의 공기업이다. 이 채권은 만기가 3년이고, 고금리 시절에 발행되어서 표면금리는 4.75%다. 저금리 시절인 2021년 1월에 발행되어서 표면금리가 1%대로 낮은 호텔롯데 채권과 대비된다.윤 연구위원은 "채권시장이 올해 역사적으로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투자라는 것은 어려울 때 기회를 엿보는 것"이라면서 "채권시장의 안전자산 지위, 가치를 회복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내년도 투자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한경 마켓PRO 투자 스쿨 강연 일정
마켓리더의 시각김연태 삼성증권 랩운용팀장연말정산은 왠지 신경써도 달라질 것 같지 않고 신경쓰자니 복잡하다는 생각에, 금융권에 근무하는 지인들 조차도 대부분 결과 나오는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미리 예상 금액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국세청은 홈택스를 통해서 연말 정산 금액을 미리 예상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하였는데, '홈텍스-조회/발급 화면'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통해서 예상 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다.현재 시스템은 1월~9월까지의 신용카드 사용액에 10~12월간 신용 카드 예상 사용 금액을 입력하면, 2021년도 연말정산 내용을 기초로 예상 세액을 미리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우 직관적으로 화면이 구성되어 있는데 현재 부양 가족의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등도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연간 예상 소득 및 기 납부 세액 조정등도 가능하여 현실적으로 연말 정산을 예상해 볼 수 있다.또한 부양가족 추가/삭제등도 가능하며, 연금, 보험, 주택마련저축 등 각종 소득공제 항목별로 소득공제 한도별로 소진 현황을 알 수 있어서 추가적인 공제를 받기 위한 대책을 수립할 수 있다.현실적으로 소득공제를 더 받기 위해 신용카드를 더 쓴다는 것도 무리이고, 소득 공제율이 신용카드에 비해 높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나 이 역시 다양한 신용카드 혜택을 포기하면서 사용하기에도 피부에 와 닿는 대안은 아닐 것이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연금저축, 퇴직연금(IRP) 등 활용하기납입금액 기준 연간 총 700만원 한도내에서 소득에 따라 13.2%~16.5%의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연금저축의 경우 총급여 1.2억 또는 종합소득금액 1억 초과자는 300만원 한도)상기의 세제 혜택 상품은 일시납으로 가입이 가능하므로 12월에도 활용 가능한 유용한 수단이다. 맞벌이 부부는 공제 항목을 배분하자맞벌이 부부는 공제 항목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 소득세는 누진세율 구조로 되어 있어서, 인적/자녀 공제는 과세표준 구간이 높은 쪽이 받는게 유리하다. 신용카드/의료비는 총 급여의 일정 금액을 넘어서야 혜택이 적용되므로 소득이 적은 쪽에서 공제 받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하다.개인연금은 총급여 5500만원 기준으로 급여가 낮은 쪽의 공제율이 더 높지만, 양쪽 다 공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여유가 있다면 각각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싱글족은 가족을 활용하자싱글족은 연금 저축 외 가족의 공제 항목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부모님이 60세 미만이면서 소득이 없는 경우, 의료비/신용카드/기부금 항목에서 공제를 받을 수 있다.(소득이 있는 경우 의료비 항목만 공제)소득이 없는 대학생 형제가 있는 경우 교육비/의료비/기부금 항목을 공제 받을 수 있으며, 조부모님이 소득이 없고 다른 가족이 공제를 받지 않는다면 기본공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항목에서 공제를 받을 수 있다.이 외에 중고차 구매 시 차량 가격의 10%에 대해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인적 공제를 받는 경우 가장 많이 틀리는 항목 중 하나가 부동산/해외 주식 양도 차액이 발생하는 경우이다.배우자가 소득이 없어서 기본 공제를 무심코 매년 받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부동산 등 양도소득금액이 100만원이 넘으면 해당 년도에는 인적 공제를 받으면 안된다. (거래 금액 9억 이하이면서 1세대 1주택 비과세 대상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