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우 하나증권 삼성동금융센터 차장.(사진=한경 스타워즈)
임진우 하나증권 삼성동금융센터 차장.(사진=한경 스타워즈)
'2022 하반기 스타워즈 왕중왕전'이 15주차를 맞은 가운데 임진우 하나증권 삼성동금융센터 차장이 누적 수익률 52%로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8일 한경스타워즈에 따르면 전날 참가자 10팀의 평균 일일 수익률은 마이너스(-)0.28%를 기록했다. 현재까지의 참가 10팀 평균 누적 수익률은 3.05%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5포인트(0.43%) 하락한 2382.81에, 코스닥지수는 1.3포인트(0.18%) 내린 718.14에 장을 마쳤다.

임진우 차장이 누적 수익률 51.96%로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그는 이날 하루 0.16%의 일일 수익률을 더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의 계좌에는 삼천당제약, 성신양회, 영풍정밀, 스코넥이 들어 있다. 삼천당제약의 평가손익은 무려 487만원에 달한다.

임 차장의 뒤는 손지웅 메리츠증권 광화문금융센터 차장이 바짝 뒤쫓고 있다. 그는 이날 일일 손실률 0.25%를 기록, 누적 수익률 47.66%로 집계됐다. 현재 그의 계좌엔 롯데관광개발, 이루다, 글로벌텍스프리 등이 들어있다. 롯데관광개발, 이루다는 각각 2%대 수익을 보고 있지만 글로벌텍스프리는 손실을 기록 중이다.

이어 지민홍 신한투자증권 PWM한남동센터 팀장(9.33%), 백두희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 부장(9.11%),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서초본부점 서초GAI(1.28%), 권용규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WM센터 부장(-1.37%)이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스타워즈는 올해로 27년째를 맞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긴 실전 주식 투자대회다. 특히 이번 '2022년 하반기 한경스타워즈'는 왕중왕전으로 치러진다. 2017년부터 작년까지의 대회 참가자 1·2등 수상자 중 선별된 10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것이다. 투자원금은 개인당 5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팀이 우승하고 누적손실률이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 대회는 지난 8월 29일 시작해 이달 18일까지 16주간 진행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