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부분적 생산중단…파업 여파 [주목 e공시]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 사업장이 임금·단체협상 관련 부분파업 여파로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6일 공시했다. 생산은 이날 오후 1~5시, 다음날인 7일 오후 1~5시 등 총 8시간 중단된다. 생산재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