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개선 기대감"…이마트 증권가 호평에 7%↑
가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7% 가까이 오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 대비 6400원(6.92%) 상승한 9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선 이날 이마트의 수익성 개선 전략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마트는 온라인 사업 방향을 수익성을 담보한 성장으로 바꾸며 철저히 실적과 펀더멘탈 개선에 집중하는 모습"이라며 "쓱닷컴과 G마켓 손실폭은 내년에 올해 대비 600억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이어 "할인점도 마케팅비 축소 등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며 스타벅스는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온라인 사업부문의 모호한 방향성은 불확실성 요인이지만 이익 개선만큼의 주가 방향성은 분명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이마트의 2023년 영업이익으로 3286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64% 증가한 추정치다. 목표주가로는 12만원을 제시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