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기립. 사진=한경DB
누리호 기립. 사진=한경DB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제작 총괄 및 총조립발사체 공급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857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4.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