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일기획)
(사진=제일기획)
NH투자증권은 에 대해 내년에도 신사업 중심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제일기획은 올해 4분기 성수기 효과에 월드컵 특수가 더해져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내년에도 신사업 중심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적, 신사업, 배당 삼박자를 갖춘 사업자"라고 말했다.

제일기획은 내년 경기둔화 국면에서도 신사업 중심의 고성장으로 차별화된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닷컴 사업 및 종합 마케팅 솔루션 등 퍼스트파티 데이터 관련 경험이 풍부한 가운데 메타버스 관련 신사업 확장에도 선제적으로 준비돼 있기 때문이다.

제일기획의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4459억원, 영업이익은 951억원으로 재차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캡티브 광고주는 물론 리오프닝 수혜 비캡티브 광고주들의 집행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 요인이다.

이 연구원은 "특히 3개분기 연속 50% 이상의 고성장을 보여온 북미의 경우 대행 범위 확대를 통한 업사이드 포텐셜이 여전히 풍부하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며 "커머스, 고객관계관리(CRM) 등 통합 디지털 서비스 중심으로 전 지역에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