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글앤그림미디어와 62억 규모 공급계약 [주목 e공시]
덱스터는 영화·드라마 제작사 글앤그림미디어와 62억원 규모의 드라마 제작 용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2억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14.4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8월 15일까지다.덱스터 관계자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 글앤그림미디어와 협력해 덱스터가 가진 최고의 VFX(시각특수효과) 기술력으로 더욱 성공적인 협업 결과물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