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자체 가상자산(암호화폐) 위믹스(WEMIX)가 국내 5대 거래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가운데, 박관호 위메이드 창립자의 투자 손실액이 2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현재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박관호 창립자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와 함께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한 믿음으로 위믹스를 매입해왔다.

한편 장 대표는 약 4억원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알려졌다.
'위믹스 상폐'로 박관호 위메이드 창립자 200억대 투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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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