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5조 규모 LNG선 2척 공사수주 [주목 e공시]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1조4568억원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선 5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