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넷마블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38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66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9억원을 384.1% 상회했다.

매출은 6천94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순손실은 2천77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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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