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통상,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소식에 주가↑
삼양통상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40분 기준 삼양통상은 전 거래일 대비 3200원(6.60%)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양통상은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5일부터 내년 4월 4일까지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