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5거래일 연속 하락…1402.4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7.7원 하락한 1402.4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주요국 통화정책 방향 전환에 대한 기대가 꺾이면서 상승하며 개장했으나 장중 하락세로 전환되며, 장중 1397.1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국내 증시, 위안화 등이 반등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주요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110대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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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