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자금 동결 되지 않았다…쿠코인·OKX 사용한 적도 없어"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검찰의 자금 동결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권도형 대표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슨 동기로 이런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쿠코인과 OKX를 사용한 적도 없으면, 거래할 시간도 없다. 자금도 동결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의 자금을 동결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은 일에 사용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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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