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10원대로 내려와...위험자산 선호심리↑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5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8.8원 내린 달러당 1417.7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5원 내린 1,417.0원에 출발해 장 초반 1,416.7∼1,418.3원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피벗(pivot: 통화정책 방향 전환) 기대감이 부상하면서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8월 채용공고 건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미국 연준 등 중앙은행이 긴축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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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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