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美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 2.3조원에 인수 [주목 e공시]
네이버는 미국 내 100% 자회사를 통해 미 중고거래 플랫폼인 포쉬마크 지분을 100%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조3441억원으로 작년 말 기준 자산 총액의 6.96%에 해당하는 규모다.

네이버는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행회사의 경영권 확보"라며 취득 목적을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