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美 바이오젠 신약 임상 성공 소식에 '들썩'
미국 바이오젠의 치매 치료제 임상 성공 소식에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48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보다 3만7000원(4.82%) 오른 8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바이오젠은 치매약 개발 실험이 성공적이었다고 발표했고 주가가 약 40% 급등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바이오젠은 자체 개발하고 있는 치매약 '레카네맙'의 임상 3상 실험 결과 증상 악화를 억제하는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젠은 미국 합작 파트너사다.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치고 미국 합작 파트너 바이오젠이 보유한 바이오에피스 지분 약 50%를 매입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완전자회사로 뒀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