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은 밥상물가, 여야의 강(强) 대 강(强) 대치, 태풍의 상흔까지…. 다사다난한 이슈와 함께 시작하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한국경제신문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연휴 기간 한경 독자들은 한국경제 홈페이지(hankyung.com)를 통해 경제·정치·사회·국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빠짐없이 전달받을 수 있다. ‘붕어빵’ 기사가 아닌 한경 온리(only) 콘텐츠도 한가위를 더욱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기자 코너’를 운영하는 한국경제는 이번 연휴에도 약 40명의 기자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한층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직 한경닷컴 회원을 위한 프리미엄 재테크 콘텐츠 ‘한경 마켓PRO’도 쉬지 않고 매일 차별화한 투자 정보를 내놓을 계획이다.
추석 연휴 '한경 로그인'하면 格이 다른 콘텐츠 쏟아진다

○한가위 수놓을 ‘한경 온리’ 콘텐츠

휴일에도 24시간 가동되는 속보 시스템과 한경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기자 코너가 연휴를 빼곡히 채운다. 인적 쇄신에 나선 대통령실의 뒷이야기를 전할 ‘여기는 대통령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을 비롯해 격랑에 휩싸인 정치 뉴스를 깊이 있게 다룰 ‘고재연의 정가 막전막후’ ‘맹진규의 저공비행’이 공개된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와 ‘김일규의 네 바퀴’ 코너에선 한우 황제 투뿔의 가격 비밀과 기아 단체협상이 부결된 이유를 파헤친다. 증권부 배태웅 기자의 ‘킹달러 시대의 투자법’과 ‘경영권 분쟁 이후 주가가 급락한 한진칼’(김익환의 컴퍼니워치)도 연휴 동안 게재된다.

한가위를 맞아 ‘한경 기자 코너’를 통해 그간 다뤄지지 않은 새로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인류학 연구로 밝혀진 조직 내 스트레스의 U자 곡선’(노경목의 미래노트), ‘부동산 빙하기에도 펜트하우스만 굳건한 이유’(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백화점에서 밀려났던 국산 핸드백의 반전’(배정철의 패션톡), ‘밀려드는 여행객에 들썩이는 소도시 민박’(최지희의 여행 산업), ‘멀고 먼 달나라…숫자로 보는 아르테미스’(김진원의 머니볼) 등이 대표적이다.

한경 기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담은 ‘올 추석에 한잔할 때는 詩 한 수 읊어볼까…<주시 일백수> 리뷰’(구은서의 요즘 책방), ‘전 세계 500대 한정판…50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 써보니’(배성수의 다다IT선)도 독자 여러분의 연휴를 채울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족끼리 왜 이래…명절 다툼이 형사재판 간다’, ‘행복한 삶을 위해선 친구보다 재산?…韓·美 Z세대 가치관 갈렸다’ 등 개별 기사들도 게재된다.

○한경 회원에겐 더 풍성한 추석

차별화한 투자 콘텐츠로 한경 회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한경 마켓PRO’도 연휴를 잊은 채 쉼 없이 제공된다. 한경닷컴 회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인 한경 마켓PRO는 국내외 투자 뉴스를 전달하는 한경미디어그룹의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과 ‘한경 코리아마켓’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한경미디어그룹의 베테랑 증권기자와 여의도 증권가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손잡고 국내 어떤 미디어에서도 볼 수 없었던 투자 정보를 전하고 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안정환 BNK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부사장), 김성주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배분 본부장 등 여의도 전문가들이 펼치는 ‘마켓리더의 시각’을 비롯해 투자 수익률 상위 1%의 주식 초고수들이 집중 매수한 종목을 분석한 ‘고수들의 포트폴리오’, 개별 중·소형주를 집중 탐구한 ‘독립리서치와 함께하는 스몰캡 리포트’ 등이 회원들에게 제공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