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상용화 기대감에 국내 밴사 주가 '들썩'
오는 12월부터 애플페이가 국내에서 상용화된다는 소식에 애플페이 서비스에 참여하는 밴(VAN)사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48분 기준 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13.03%)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 은 11~29%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현대카드와 손잡고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 선보였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우리나라에서도 상용화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오는 12월부터 아이폰 사용자들은 전국 모든 편의점, 스타벅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가맹점에서 애플페이로 간편결제를 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동시에 카드 결제 단말기 위탁 관리업체인 대형 밴(VAN)사 6곳 및 카드단말기 제조사와 계약을 맺고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 제조 및 시스템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여기에 참여하는 관련사로는 KG이니시스, KIS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KICC), 케이에스넷(KSNET), 나이스정보통신, 파이서브 등 6곳이 꼽힌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