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미콜라이프 인근에서 한 농부가 밀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미콜라이프 인근에서 한 농부가 밀을 수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료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에도 곡물가격이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22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은 전거래일 대비 390원(6.43%) 오른 646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시장에선 가 360원(6.09%) 상승한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 각각 23.63%, 13.71%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사료주는 3분기에도 곡물 수입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농촌경제 연구원은 최근 '원재료 수입가격 상승의 가공식품 물가 영향'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에도 곡물 수입단가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고점을 경신한 국제 곡물가격이 3분기 수입 가격에 반영되며 3분기 곡물 수입 가격이 2분기 대비 약 16%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국제 곡물가격 상승분은 3∼6개월의 시차를 두고 수입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