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시걸 와튼 경영대학원 교수는 16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큰 경기침체를 일으키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이른바 ‘연착륙’을 달성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Fed가 지금부터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면 경제와 주식시장 모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월가 "아시아 국가들 과도한 금리인상 불필요"
모건스탠리가 아시아 지역의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달했다고 진단했다. 체탄 아야 모건스탠리 아시아 담당 애널리스트는 “아시아의 평균 인플레이션율은 5.5%로 정점을 찍었다”며 “이는 9%로 정점을 찍은 미국, 8.5~9% 수준인 유럽과 비교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아시아 국가들의 인플레이션은 통제될 것”이라며 “중앙은행들이 정책금리를 과도하게 올릴 필요가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