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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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올 2분기 영업손실이 6조5163억4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7529억원) 대비 적자 규모가 8.65배 늘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5조5280억3500만원으로 14.2% 증가했지만, 4조8358억2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