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치네트워크가 자사의 덱스(DEX) 에그리게이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서울 팁스 타운에서 개최된 이더 서울(ETH Seoul)에서 강연자로 나선 닉 코즐로프(Nick Kozlov) 1인치네트워크 백엔드 팀 리드는 "우리는 사용자들의 API를 활용해 최적의 토큰 스왑 경로를 찾아내는 시스템을 제공한다"며 "우리의 덱스 에그리게이터는 어느 곳보다도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의 덱스 에그리게이터는 다른 곳과 비교해 최대 20.8% 더 효율적인 토큰 스왑을 제공한다"며 "덱스를 통해 바로 토큰을 스왑하는 것 보다도 최대 5.4% 효율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현재 270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라며 "550억달러가 넘는 유동성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그리게이션 시장 점유율은 70%에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사진=크립토 서울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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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