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배달 차량. /사진=컬리
마켓컬리 배달 차량. /사진=컬리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가 한국거래소의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면서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최근 상장 심사의 걸림돌이었던 재무적 투자자(FI)들의 보유지분 의무보유 확약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는 전 거래일 보다 90원(2.60%) 오른 3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씨피드는 마켓컬리에 식료품을 납품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컬리 초기 투자자로 알려진 (1.08%), (2.66%), (2.02%) 등이 오름세다.

경쟁사인 오아시스 모회사 도 6.70% 오른 1만1950원에 거래 중이다. 지어소프트는 오아시스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마켓컬리가 성공적으로 상장하면 오아시스도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장을 추진 중인 컬리의 재무적 투자자(FI)들이 거래소에 보유지분 의무보유 확약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김슬아 컬리 대표의 낮은 지분율이 상장심사의 걸림돌이었기 때문에 FI의 지분 보유 확약에 따라 이르면 이달말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