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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라씨로. /사진=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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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조선 섹터와 원자력 발전 테마주들의 주가가 크게 무너졌다.

4일 은 전일 대비 4500원(3.21%) 내린 13만5500원에, 은 1250원(5.33%) 하락한 2만2200원에, 은 220원(3.70%) 빠진 5730원에, 은 4800원(5.35%) 낮은 8만5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조선사들의 주가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 호황에 힘입어 지난달 중순 이후 가파르게 상승해왔지만, 단기 급등에 따라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6월27~7월1일) 한 주 동안 현대중공업은 6.06%가, 대우조선해양은 9.84%가, 삼성중공업은 2.41%가 현대미포조선은 6.78%가 각각 상승했다.

조선사와 함께 LNG운반선의 화물창에 들어가는 보냉재를 만드는 (-6.36%)과 (-3.91%)도 약세를 보였다.

조선섹터와 함께 최근 원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에 따른 수급 유입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 수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됐던 원전 테마주들도 이날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은 전일 대비 1000원(10%) 내린 9000원에, 은 350원(6.45%) 하락한 5080원에, 는 550원(6.17%) 빠진 8370원에, 는 1050원(5.41%) 낮은 1만8350원에 각각 마감됐다.

이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꼽혔던 (-16.70%), (-13.68%), (-10.99%), (-6.03%) 등도 급락세를 보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