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만 3조 넘게 샀는데"...멀어지는 '6만전자'
삼성전자가 장 초반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1.38%) 하락한 5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2주 신저가인 5만6,800원에 근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부진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는 2.7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18% AMD는 3.45%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반도체 수요부진을 전망하며 이들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