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名家 페라리, 주가 상승여력 50%"
RBC는 페라리의 SUV 사업이 유망하다고 했다. 페라리는 그간 고가의 스포츠카 판매에 집중했지만 올 9월부터는 첫 SUV 모델인 ‘푸로산게’를 선보인다. 가격은 35만달러(약 4억5580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라리는 최근 전기차 시장 진출도 선언했다.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6일 하이브리드·전기차 비중을 대폭 확대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4개년(2022~2026년)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