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평촌 초원한양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주목 e공시]
대우건설은 20일 경기도 평촌 초원한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날 회사는 "평촌 초원한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관련 조합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며 "도급금액은 약 32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시공사 선정 일자는 지난 18일로 이번 공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897-5 일원 지하3층~지상26층, 아파트 11개동 1000세대를 짓는 게 골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