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현대로템
이미지=현대로템
현대로템은 K2전차를 폴란드에 수출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협의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 해명공시를 통해 "협의 중이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안으로 재공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전일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방문해 K2 전차 180대 생산을 요청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