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에 '신한금융투자 전용 CC' 생긴다
신한금융투자는 골프존과의 제휴를 통해 스크린 골프장의 ‘신한금융투자 전용CC’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골프존 신한금융투자CC에는 신한금융투자의 브랜드와 광고가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고객들이 신한금융투자의 서비스와 혜택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MZ세대와의 소통뿐만 아니라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프인들에게도 투자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전용 CC 콘텐츠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해당 콘텐츠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필드 중앙의 이벤트 풍선을 3회 이상 맞추면 해외주식상품권, 골프파우치, 캐릭터골프용품 등의 경품을 선착순으로 주는 이벤트를 한다.

김수영 신한금융투자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의 골프존 제휴와 가상CC 운영은 ‘골프와 금융의 콜라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고객이 투자를 쉽게 접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이종 산업간 다양한 협업으로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