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사옥 전경.(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사옥 전경.(사진=엔씨소프트)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356,000 -8.37%)에 대해 든든한 신작과 높은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리니지M 일매출에 대한 우려를 씻어준 점이 긍정적"이라며 "신작은 4분기 중 리니지W, 프로젝트TL, B&S2 등의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내년에는 추가 4종 출시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매출 7903억원, 영업이익 2442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 매출이 115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0.5%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 반응이 긍정적이었으며 향후에도 매출 트렌드는 비교적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2.8배로 게임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본격적 주가 상승은 3분기부터 신작 출시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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