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상승 등 악조건 속에서도 매출확대
국동 CI. /사진=국동

국동 CI. /사진=국동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국동(2,120 -1.85%)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7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4.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5억원, 12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운임비 상승 등 업계 악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오더를 수주하며 매출 확대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법인의 생산성 향상에 따른 수익률 역시 개선됐다고 밝혔다.

국동 관계자는 "칼하트, NIKE, VF, H&M, 파나틱스 등 주요 바이어들의 오더증가와 지난 2020년, 지난해 해외공장의 투자 효과로 상대적 비수기인 1분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매출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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