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가정의달 맞이 타사 대체 입고' 이벤트 나서


대신증권은 다른 증권사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주식·상장지수펀드(ETF)를 대신증권 및 크레온 계좌로 옮기고 일정 금액 이상을 거래하면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한다고 2일 밝혔다.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대신증권 계좌로 입고하는 주식이 500만원어치 이상이고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입고지원금은 15만원을 받을 수 있다.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축하금이 최대 금액인 30만원으로 불어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MTS, H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신증권으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들께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