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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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19,400 +2.37%)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14일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 9조2037억원, 영업이익 19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기존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2분기 1700억원을 넘어 새로운 최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시장 컨센서스(1499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강 트레이딩 부문 수익성이 기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업황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판매량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반영 및 수출 채널 통합 효과로 인한 것이다.

미얀마 가스전은 유가 및 천연가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스 판매가가 상승해 예상대로 양호한 수익성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부문 실적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가와 천연가스가 급등해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격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량 또한 2단계 투자 영향으로 1분기는 부진하겠지만 2분기부터는 정상화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철강 트레이딩 부문은 시황 호조 지속으로 수익성 개선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동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구동모터코어는 자동차용 반도체 이슈 완화와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를 통한 중장기 이익 성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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