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펄프-제지 일관화 시설을 갖춘 무림P&P 울산공장. /사진=한경DB

국내 유일의 펄프-제지 일관화 시설을 갖춘 무림P&P 울산공장. /사진=한경DB

제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국제 제지 가격이 다시 급등세를 나타난 영향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42분 현재 신풍제지(1,500 +7.53%)는 전일 대비 300원(14.63%) 오른 2350원에, 무림페이퍼(2,470 +6.47%)는 200원(7.27%) 상승한 2950원에, 대영포장(1,595 +8.14%)은 130원(5.66%) 뛴 2425원에, 페이퍼코리아(1,545 +5.82%)는 80원(4.27%) 높은 1955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펄프 가격이 급등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전일 공개된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자재 가격 정보에 따르면 월간 단위로 집계되는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 가격은 지난달 톤(t)당 785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9월의 고점인 톤당 925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이후 형성된 저점인 작년 12월의 655달러와 비교하면 석달만에 19,84%가 상승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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