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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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인수 가능성에 지난달 31일부터 급등했던 쌍방울(617 +2.83%)그룹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5일 장 초반에는 종목별로 급등락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쌍방울은 전일 대비 30원(2.29%) 내린 1280원에, 비비안(1,770 +3.21%)은 1000원(21.67%) 빠진 3615원에, 미래산업(10,150 +5.73%)은 4750원(19.51%) 급락한 1만9600원에, 나노스(4,010 +0.38%)는 1550원(23.48%) 폭락한 5050원에, 아이오케이(711 +7.40%)는 435원(20.86%) 낮은 16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반면 광림(1,610 +1.90%)은 22원(4.82%) 상승한 4780원을 기록 중이다. 쌍방울도 개장 직후에는 1420원(전일 대비 +8.40%)까지 올랐다가 1070원(-18.32%)으로 무너지는 등 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전일까지 급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쌍방울그룹은 지난달 31일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무산되자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인수 작업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쌍방울이 이날부터 3거래일 연속으로, 나머지 계열사들 상당수는 이달 1~2일 2거래일 연속으로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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