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모바일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천원샵’ 오픈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회사의 주식투자 앱 STEPS(스텝스)의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 ‘천원샵’ 오픈을 기념해 투자지원금을 지급하고 환전·거래 수수료를 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천원샵은 해외 우량주식을 1주 미만 소수점으로 나눠 1000원 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는 6월30일까지 천원샵에서 해외주식을 소수점으로 처음 거래하는 투자자 중 선착순 10만명은 투자지원금 5000원을 받는다.

또한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이 1년동안 적용된다. 또 천원샵 내에서 소수점 주식 매수 시 자동 환전 금액에 대해 85% 환전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SmartM’에서도 오는 14일부터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 및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실장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에 대한 MZ 세대의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소수점 매매를 통해 부담 없이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