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홈디포·로우스 등 과도하게 하락…저가매수 기회"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최근 하락장에서 과도하게 떨어진 일부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했다.

BoA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올들어 8.5% 하락하며 2008년 이후 가장 약한 출발을 보였다. 조정국면에 진입한 나스닥지수도 1972년 이후 최악의 1월을 보내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올들어 13% 이상 떨어졌다.

S&P500 종목 중 60% 이상이 52주 최고가 보다 10% 이상 낮고, 24%는 고점대비 20% 하락한 상태다.

BoA는 올해 S&P500지수 보다 더 많이 떨어진 196개 종목 중 펀더멘털이 튼튼한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발표했다. BoA는 "지금까지 저조한 실적을 보인 매수 등급 주식과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기업가치 대비 잉여현금흐름이 높은 기업들을 추렸다"고 설명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브로드컴은 올들어 각각 15%, 20% 하락했다. BoA는 이들이 주요한 저가매수 후보라고 했다. 홈디포와 로우스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카맥스는 올들어 16% 이상 하락했지만 반전 가능성이 있다고 BoA는 평가했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