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앤, 코스닥 상장 이틀째 '급등'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 업체 오토앤(14,800 +4.96%)이 상장 후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17분 기준 오토앤은 전 거래일 대비 3400원(29.82%) 오른 1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오토앤은 전날 코스닥시장에 상장, 공모가 5300원보다 2배 이상 높은 1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시초가는 8800원이었다.

오토앤은 현대차그룹의 사내벤처로 2008년 설립한 뒤 2012년 분사했다. 자동차 소모품 구입, 점검, 세차 등 구매 이후 차량 관리 수요에 따라 만들어진 시장인 ‘애프터마켓’에 유통망을 구축하면서 몸집을 키웠다.

앞서 오토앤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공모가를 희망범위(4200~4800원) 최상단을 10% 초과한 5300원으로 결정했음에도 청약 경쟁률은 2395대 1을 기록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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