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사진=한경DB

HDC현대산업개발(13,450 +0.37%)이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 사고 여파로 엿새째 연중 신저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10시11분 현재 HDC현대산업개발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300원(8.18%) 내린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저점은 1만4300원으로 전일 기록한 연중 최저가(1만5500원)을 큰 폭 밑돌았다. 지난 13일부터 6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새로 쓴 것이다.

앞서 지난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소재 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과 책임자 규명과 관련한 수사 상황이 연일 공유되면서 신축 아파트의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가는 끊임 없이 악영향을 받는 모양새다.

지난 14일 지하 1층에서 실종자 가운데 1명이 사망한 상태로 수습됐고 남은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