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욕증시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국채 금리 상승과 물가지표에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11일에는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내용과 비슷한 수준의 발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파월 의장이 시장의 우려를 진정시킬지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13일에는 레이얼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 내정자의 청문회도 열릴 예정이다.

12일에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시장에서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7.1% 상승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록한 6.8%를 넘어선 수치다. 근원 CPI 상승률도 전달(4.9%)보다 높은 5.4%로 예상된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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