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본사 전경.
셀트리온 본사 전경.
바이오주가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11시18분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2400원(2.94%) 오른 8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점은 8만4400원이다.

같은 시간 에스티팜은 3800원(2.95%) 뛴 13만2700원, 알테오젠은 1300원(1.54%) 8만58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의 강한 순매수세 영향으로 보인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잠정)을 살펴보면 오전11시10분 기준 외국인은 알테오젠 47억3100만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장 순매수 1위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에스티팜도 각각 35억6200만원, 24억3300만원어치 순매수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