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SNT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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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홀딩스는 자회사인 SNT중공업이 방위사업청과 K200계열 장갑차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8억6500만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6.2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2월 20일까지다.

사측은 "방위산업의 보안관계상 수량 등 자세한 사항 공개는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